2023 미국 입국 한국 입국시에 코로나 백신접종 및 검사 해야할까? (Q-COED 발급 방법/ K-ETA 신청 방법)
미국 입국 할때 2023년 5월 12일부터는 코로나 백신증명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한국입국시에는 백신접종, 코로나 검사 둘 다 필요없다. 하지만 Q-COED 발급 받아야한다. 또한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한국에 입국할 때 2023년 3월까지는 K-ETA 를 신청해야 했지만, 외교부에서 2023년 4월 1일 이후로 미국 포함 22개 국가 K-ETA 면제를 발표했다. 따라서 한국에 입국하고자 하는 외국인, 한국인 모두 Q-COED만 발급하면 된다.
1. 미국입국
미국 여행관리청에 의하면 2022년 6월 12일 이후로 미국 입국할 때 코로나(PCR)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출처확인)
그러나 미국의 시민권자, 영주권자가 아닌 비이민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백신 증명서를 제시를 필요로 했지만, 5월 12일 이후로는 폐지한다. 따라서 미국입국시 더이상 백신증명서나 코로나검사는 필요없다.
현재 미국 내 대다수 주는 CDC의 지침을 따르지만 주안의 카운티나 시 등 지역별로 방침이 다를수 있으니 해당지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2. 한국입국
이제 더 이상 한국 입국할 때 격리와 코로나(PCR)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백신 접종자와 미 접종자 모두 해당된다.
한국인(영주권자, 복수국적자 포함) Q-COED 발급를 미리 발급받아 입국절차를 간소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다. 발급받지 않아도 입국에 문제는 없으나 입국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다.
외국인(외국 시민권을 가진 자)은 K-ETA 신청하여야 하고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Q-COED 발급받아 신속하게 입국할 수 있다. 하지만 K-ETA신청은 미국 포함 22개 국가 한시 면제라고 외교부가 발표했다.
Q-COED 발급 방법
Q-COED (Quarantine Information Pre-entry System) 검역 사전 입력 시스템이다. 미국에서 항공 탑승 전까지 하기를 권고한다. 필수는 아니지만 한국 입국 시 입국 절차가 길어질 수 있음에 유의하자. 아래 순서에 따라 하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 항공권과 여권을 준비한 후 Q-COED에 접속한다
- 입국/체류정보 입력한다.
- 건강상태를 입력한다.
- QR코드를 발급받는다.
- 입국시 QR코드를 검역관에게 제시한다.
Q-CODE 발급 바로가기 → cov19ent.kdca.go.kr
K-ETA 신청 방법
2023년 4월 1일~2024년 12월 31 미국 면제!!
현제 미국은 K-ETA 한시면제 대상이다. 22개 국가가 면제대상이다. 공지사항 확인
K-ETA 제도는 외국인(미국, 캐나다 시민권자 포함)이 사증 없이 입국하고자 할 때 사전에 방문국 홈페이지에 개인 및 여행 관련 정보 등을 입력하고 해당국가의 여행허가를 받는 제도이다.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은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에 입국하고자 하는 미국인의 경우 출발국 공항 항공기 탑승 최소 72시간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전에K-ETA를 받은 경우에만 한국행 탑승권 발권이 가능하며, ETA 허가를 한 번 받으면 2년간은 다시 받을 필요가 없다. K-ETA 승인을 받은 외국인은 입국신고서 제출이 면제되며 신속한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다. 아래 순서에 따라 하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 여권상 국적 선택 한 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약관 동의한다.
- 여권번호, 이메일 주소 입력한다.
- 여권 정보입력 및 사진 첨부 한다. (JPG, 300KB 이하, K-ETA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신청 시 자동 크기조절 기능지원)
- 정보가 올바르게 입력되었는지 재확인 한다.
- 추가 신청자가 있을 시 구성원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입력한다. (STEP 03부터 추가진행)
- 국내카드, 해외결제 지원카드(VISA, MASTER, AMEX)를 사용하여 수수료 결제한다.
K-ETA 신청 바로가기 → www.k-et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