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할인의 천국이다. 뭐든지 할인을 받지 않고 정가를 사는 것은 손해 보는 일이다. 미국에서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도와주는 두 가지 필수적인 앱이 있는데 하나는 미씨쿠폰이고, 하나는 라쿠텐이다. 이 두 가지 앱을 다운로드하여서 온라인 쇼핑할 때 절약하면 좋을 것 같다.
미씨쿠폰
이 앱은 한국사람들의 커뮤니티이자, 한국사람들이 모여서 쇼핑 할인 정보와 생활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앱이다. 특히 이 곳에서 핫딜방은 인기가 많다. 핫딜방을 통해 물건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핫딜도 공유가능하다. 또한 쇼핑후기와 지역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미국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앱이다.
라쿠텐
이 앱은 캐쉬백을 받을 수 있는 앱이다. 어떤 물건을 사고자 할 때 이 앱을 통해 들어가면 앱에서 제공하는 퍼센트의 캐시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나이키 신발을 사고자 할 때 이 앱에서 나이키 10%라고 써져 있는 링크를 타고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 들어가서 물건을 구매하면 물건 금액의 10%를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이 돈은 앱에 쌓이게 되고 모아둔 돈은 분기마다 우편의 체크로 지급된다. 앱 링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어떠한 수수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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