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다운타운에서 남부 쪽으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그레잇울프로지는 1년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워터파크이다. 둘루스, 스와니 등 한인타운에서도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많은 한인들도 애용한다.
실내 워터파크에는 다양한 슬라이드와, 유스풀, 파도풀이 있고 연령이 어린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키즈풀도 있다. 따라서 프리스쿨부터 중 고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수건과 구명조끼 등은 무료로 제공되니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물은 온수풀이라서 겨울에도 춥지않게 수영할 수 있다.
리조트 안에는 미니골프와 볼링 아케이드와 트리탑퀘스트가 있어서 수영을 하고 나서도 즐길거리들이 많다.
던킨도넛, 벤 앤 제리 아이스크림 가게가 입점해 있고, 피자, 햄버거 등 먹을거리와 컵라면, 샐러드 등 간단한 간식을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도 있다.
워터파크 리조트이기 때문에 숙박을 기본으로 하지만 숙박이 싫을 경우 원데이패스도 판매한다. 룸에는 키친은 없고 잠만 잘 수 있는 호텔식 룸이다.
숙박비는 공홈과 그루폰을 이용해서 주로 구매하며 성수기와 공휴일은 적어도 2달 전에 구입해야 저렴하다. 공홈에 다양한 할인코드도 활용하여 결재하면 좋다. 성수기와 휴일을 제외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숙박과 물놀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방문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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