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중거리 가볼만 한 12곳 (by 자동차 3-5시간)

애틀란타에서 자동차로 3-5시간이면 갈 수 있는 12곳에 대한 간단한 소개이다.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 이다.

1. 침니락(Chimmy Rock)

[침니락 주립공원여행] 가족에게 적합한 여행

침니락은 애틀란타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있다. 노스캐롤나이나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고 멋있는 전망을 볼 수 있다. 자동차로 산 위에까지 올라가서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고, 트레일을 따라가면 멋있는 폭포도 볼 수 있다. 
 

2. 클리맨스 돔(Clingmans Dome)

클리멘스 돔

애틀란타에서 약 3시간 거리로 인디언 마을인 체로키를 경유하여 스모키 마운틴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클리멘스돔에 갈 수 있다. 스모키마운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확률로 안개에 덮여 있지만 안개가 자욱한 스모키 마운틴 전경이 꾀나 멋있다. 

3. 게틀린버그(Gatlinburg)

게틀린버그

클리멘스 돔을 지나 한 시간 더 가면 게틀린버그라는 마을이 있다. 스모키 마운틴 관광을 위한 호텔과 레스토랑이 이곳에 밀집되어 있고,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즐길 수 있다.
 

4. 세비어빌(Sevierville)

Wilderness at smokey

어린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 원한다면 세비어빌에 가는 것도 추천한다. 와일더라스 워터파크(Wilderness at smoky) 자리하고 있어서 일 년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돌리우드(Dollywood)라는 놀이공원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좋은 도시이다. 텐저 아웃렛(Tanger Outlets)도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다.
 

5. 그랜드파더 마운틴(Grandfather Mountain)

Grandfather mountain

가을에 스모키 마운틴 단풍을 즐기고 싶다면 블루릿지산 동쪽 스모키마운틴 정상에 자리한 그랜트파더 마운틴에 한번 들러보는 것도 좋다. 아주 높은 곳에 흔들 다리가 있어서 스릴 있고, 높은 뷰에서 스모키 마운틴 전경을 감상한다면 가슴이 뻥 뚫리고 자연에 압도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6. 빌트모어(Biltmore)

Biltmore House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에 미국에서 가장 큰 저택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와 있다. 대저택과 레스토랑 호텔, 와이너리 등을 갖추고 있는 이 저택은 '조지 벤더빌트' 집안의 유산으로 1985년부터 세상에 공개했다고 한다.

7. 사바나( Savannah )

포사이드공원

애틀란타에서 약 4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로 히스토릭 디스토릭이다. 강 옆에 자리하고 있는 역사가 깊은 도시이기에 히스토릭 디스트릭이 운치 있게 잘 어우러져 있고, 포사이드 공원과, 세인트 존 대성당, 보나벤처 묘지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8. 타이비 아일랜드(Tybee Island)

타이비 아일랜드 라이트하우스

사바나를 방문한 후 넓은 백사장과 바다를 보고 싶다면 이곳도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여름에는 해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고 바다낚시를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타이비 아일랜드 라이트 하우스에 들러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되리라 생각된다. 

9. 힐튼헤드(Hilton Head Island )

힐튼헤드 아일랜드 라이트 하우스

애틀란타에서 가장 가까운 비치이며 섬이고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이다. 바다의 베이를 건너는 거대한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차로 갈 수 있다. 섬 전체가 관광지로 조성되어 있어서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섬 곳곳에서 자전거를 렌트하기 때문에 자전거로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비치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고 라이트하우스에 올라가서 뷰를 감상하는 것도 이 섬을 여행하는 좋은 방법이다.

힐튼헤드 아일랜드 여행 : 자연의 아름다움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섬

10. 찰스턴(Charleston)

찰스턴 히스토릭 디스트릭

히스토릭 사이트로 유명한 찰스턴은 유럽분위기의 도시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워터프런트 공원은 히스토릭 사이트와 베이 사이에 있는데 이곳의 파인애플 분수가 트레이드마크이다. 찰스턴 시티 마켓에서 수제로 만든 물건들을 구경하고 쇼핑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11. 제킬아일랜드(Jekyll Island)

드리프트 우드비치

조지아 주 남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해변으로 특히 드리프트우드 해변이 유명하다. 해변에 죽은 나무들이 가득 있어서 장엄한 관경을 연출하며 특히 일출때와 일몰 때가면 매우 낭만적이며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12. 게이로드 오프리랜드 리조트(Gaylord Opryland Resort)

오프리랜드 실내정원

내슈빌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리조트 자체가 관광지이다. 숙박을 하면서 리조트를 즐기면 아주 멋진 경험이 되리라 생각된다. 엄청난 규모의 실내정원이 있으며 이 실내정원에서 배를 탈 수 있고, 추가 가격을 지불하면 실내워터파크도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실내정원에 장식을 더하여서 낭만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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